해남군 열린군수실

자막
해남군이 최근 마한의 중심세력이었던 신미국의 고분들이 대량 발견되는 등
마한의 주목할만한 유적들이 발견되며 마한 역사 복원 전담팀을 구성하고
마한 관련 문화자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전담팀에서는 산재한 유적에 대한 시·발굴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각종 문헌고증과 마한 민속발굴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마한사 복원과
역사 관광지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마한역사복원정비 사업은 2020년 제정된 역사문화권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하는 마한역사 재조명 사업을로 마한 신미제국의 대장국인
신미국이 있었던 해남반도는 마한 시기 해양 문화의 요충지이자 중심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체계적인 마한역사복원 사업 추진과 함께 역사관광 자원화를
통해 해남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며 마한 역사 유적발굴과 함께
국립 마한 역사 문화센터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