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열린군수실

자막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한여름밤의 문화축제가 2019년 이후
3년 만인 지난 8월 11일부터 이틀간 해남 군민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새롭게 조성한 군민광장에서 열린 첫 축제로 지역예술인과
인기가수가 출연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리는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첫날은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의 사회로 트로트 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노라조 박구윤 등 인기가수가 무대에 올랐고 둘째 날인 12일에는 미스터트롯
장민호와 코요테 박상철 루시 등이 열정의 축제 현장을 이끌었습니다.

축제 현장인 군민광장에는 이틀 동안 군민과 더불어 휴가철을 맞아 해남을
찾은 관광객들도 함께 참여하며 더위를 잊으며 있는 추억을 만들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