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열린군수실

자막
해남군에 체류하며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는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군은 계곡면 귀농귀촌 희망센터 내에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지난달 19일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체류형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체계적인 영농교육과
농촌생활 체험을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습득해 정착을 결심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교육센터이며

단독주택 12동의 주거공간과 영농체험장 공동작업장 강의실 등을 갖추고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영농교육과 함께 다양한 지역 체험 활동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명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은 앞으로 6개월간
체류형지원센터에 거주하게 되며 해남군은 귀농귀촌 1번지로서 도시민들에게
또 다른 기회의 땅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