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열린군수실

자막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달 미국 출장길에 올라
2조 6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습니다.

솔라시도 RE100 글로벌 데이터센터 투자협약으로 총 20억 달러
우리 돈 2조 6천억원이 투자되는데 오는 2030년까지
40MW급 데이터센터 5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테이터센터는 서버 컴퓨터가 수천개 이상 모인 대형시설로
풍부한 신재생 에너지 자원을 갖춘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입지 최적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테이터센터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직접고용 외 운영사 및
정보통신 관계사 등 관련 기업 200여개 사가 입주해 5천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첨단전략산업의 성장 기틀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또한 명현관 군수는 해남 유기농 가바쌀의 미국 홈쇼핑을 참관하며
해남 쌀 홍보에 나섰고 LA한인 축제장을 방문해 이웅식품 등
전라남도 농수산식품 부스를 찾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