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열린군수실

자막
쌀 농업 최대 축제인 한국쌀전농업 전국회원대회가 지난 달 14일부터
사흘간 해남 우슬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쌀전농업 전국대회는 농업과 사람의 교감
미래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전국 각지의 쌀전농업 1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우슬체육공원 주차장 일원에는 농기계 자재 전시와 판매 상담이 진행됐고
전국의 특산물 홍보전시관이 운영됐습니다.

첫째 날에는 한국식품연구원 김훈 박사를 초청해 저탄소 농업 홍보와
쌀 소비 촉진에 대한 심포지엄이 열렸고 둘째 날 열린 기념식에는
고품질 쌀 생산과 쌀 전업농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축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