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열린군수실

자막
제34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달 28일부터 3일간
해남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은 살맛나는 으뜸해남 하나되는 감동체전
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23개 종목에서 6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행사기간 동안 지역특산물 홍보부스와 푸드트럭 등이 운영되고
자원봉사자 및 행사지원 근무자 350여명이 참여해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진행을 도왔으며

해남군은 개회식장과 종목경기장에 이동식화장실 등 편의 시설을 설치해
관람객, 참가자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한 해남군은 전남 최대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4개
생활체육대축전을 올 한해 해남에서 모두 치르며 성공적인
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통해 도민 모두가 건강하게 즐기는
체육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