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열린군수실

자막
우슬체육공원이 동계천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스포츠 선수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2021 23 동계 전지훈련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해 12월 골프팀을 시작으로
하루 천여명의 종목별 선수들이 해남군을 찾았으며 이번 동계기간 동안
전지훈련 선수단 130여개 팀 년인원 4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관계자를 포함하면 년인원 7만 명의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동계 시즌에는 육상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을 비롯해
육상체육 영재 근대 5종 국가대표 등 대한체육회 대표 선수단을 대거
유치한 점이 눈에 띕니다

길게는 3달 가량 체류하게 되는 선수단은 해남군 관내애 머무르며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이용하면서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지역 경제
큰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