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열린군수실

자막
해남군과 목포고용노동지청은 현산·계곡면 작은학교추진위와 함께
일자리지원 업무협약을 지난 달 14일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목포고용노동지청은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해
학부모의 일자리 제공과 국민취업제도 참여를 통한 취업지원 활동을 하고
해남군은 전입가구에 대한 빈집 수리 등 정착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한편 작은학교살리기를 통해 26가구 98명이 해남군 북일면으로 전입했고
현산면·계곡면에도 3월 새학기에 맞춰 8가구 29명이 이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