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

소개

ㅇ(13. 6월 ~ 14. 12월) / 조속히 개장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ㅇ 산소마을은 한자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저산'이라 칭하였으며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을 '갯목', 그리고 원마을을 '어덕멀이'라 불리다가 훼 산소라 이름하여 지금에 이른다.
주변이 평탄한 농경지 및 해안으로 이루어져 농어촌경관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원적인 어촌마을이다. 특히 일몰과  일출을 모두 볼 수 있고 대나무 굴 양식장이 아름다운 일몰과 어울려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즐겨 찾고 있다.
 
ㅇ 특히 인근에는  해남군 전체 염전의 48%를 보유한 한자마을의 염전과 해안선이 갯벌로 이루어져 있어 썰물시 갯벌에는  짱뚱어가 뛰어다니고, 한편에선 낙지를 잡을수 있으며, 친환경 김, 꼬막 등 다양한 해산물등을 체험할수 있다 .
주변에는 세계적인 관광지 우항리공룡박물관, 명량대첩 현장인 우수영관광지, 울돌목 거북선체험및  제주간 쾌속선이 운항되고 있다,

* 체험프로그램
- 개막이체험 : 썰물때 돌섬이나 자망에 갇혀 고립된 어패류를 맨손 혹은 바가지 등을 이용하여 직접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덤장(어장)체험 : 물고기가 지나가는 길목을 막아서 물고기 떼를 한 곳에 몰아 고기를 잡는 전통어로 기법을 경험
할 수 있다.
- 일출 일몰체험 : 선창가에서 두륜산 대흥사 상봉에서 떠오르는 태양과 진도쪽으로 지는낙조가 매우 아름다워 많은
사진작가가 이곳을 찾고 있다.
- 친환경 김 체험 : 해남군의 친환경 지주식 김의 유일한 생산지로서 양식과정, 수확과정, 김제조과정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선조들의 슬기를 배운다.
- 갯벌체험, 염전체험 등 : 갯벌에 생육하는 망둥어, 낙지, 농게, 굴, 꼬막 등을 학습하고, 머드마사지, 머드탕 등
손쉬운 체험거리를 만끽하고, 인접마을인 한자리의 염전을 통하여 물레방아, 채렴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추후 무인도 체험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 먹거리
-  굴, 뻘낙지, 꼬막, 친환경 김, 짱뚱어, 바지락, 숭어, 민어 등 생선(회류)를 맛볼 수가 있다.
* 볼거리
-  우황리 공룡박물관, 우수영 관광지, 해남 대흥사, 고산윤선도 유적지, 달마산 미황사,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관광지, 고천암 갈대 숲 등 사방 20분~ 60분 거리이내에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관광지들을 돌아 볼 수 있다.

* 산소리마을 주요 특산물
-  굴, 뻘낙지, 친환경 김, 꼬막, 울금, 마늘, 고추, 절임배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