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으로 보는 공약
(1-3-5) 해남군,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북평 영전, 송지 마봉 선정
- 작성자 이규원
- 등록일 2023-06-14
- 조회수 5
해남군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북평면 영전마을, 송지면 마봉마을 2개소가 선정됐다.
북평 영전, 송지 마봉마을은 2024년부터 4년간 국비 30억원을 포함해 총 4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취약한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각종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사업은 △배수로·마을안길·마을공동시설 정비 및 재래식 화장실 개선 등 생활위생안전 기반시설 정비사업 △빈집정비·슬레이트 지붕개량·노후 집수리 등 주택정비 사업 △담장정비·주민쉼터조성 등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북평 영전에는 사업비 21억원, 송지 마봉에는 사업비 23억원이 투입된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농어촌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초인프라 정비, 주택정비 등을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특히 해남군은 올 3월 2023년 사업대상지로 북평 신홍(사업비 22억원), 계곡 둔주(사업비 19억원)가 선정된데 이어 2024년 사업대상지로도 2개소가 되는 등 한해동안 4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해남군은 2015년 화산 해창 마을을 시작으로 2016년 현산 향교, 2017년 옥천 대산 등 3개 지구가 선정되어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20년 화산 관동·문내 예락, 2021년 삼산 산림·문내 동리, 2022년 옥천 용동, 2023년 북평신홍·계곡 둔주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앞으로도 취약지역 대상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뿐만 아니라 주민 주도형 사업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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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담당자 문의전화 061)
- 최종수정일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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