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

미녀축제는 언제하냐고요?^^
남자축제가 아닌 맛있는 축제랍니다.
코로나로 축제장 내에서 먹는 건 불가하지만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 많습니다.
1시쯤 가니 벌써 품절된 음식이 많더군요. 운좋게 마지막 비빔밥을 득했습니다.
무항생제 소세지와 치즈고구마를 에피타이저로 비빔밥과 떡볶이로 점심상을 차렸습니다.
축제장이라 가격도 착합니다. 군고구마와 따듯한 차도 무료로 주시고 인심 정말 후합니다.
거기에 해남사랑상품권도 현장에서 10%할인가로 판매하니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올 해 못오신 분들 내년엔 꼭 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