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

해남여행후기

해남에서의 추억

  • 작성자 박선규
  • 작성일 2021-12-06

경치가 너무나도 뛰어난 우수영해상케이블카로 시작한 해남여행은 옛 정취가 은은하게 살아있는 고산윤선도유적지와 잎들이 지금은 모두 떨어져 가지만 있었지만 굳건한 자태를 지키고 있는 500년 된 은행나무, 아쉽게도 출입이 제한되어 밖에서만 보았던 녹우당을 거쳐 양촌저수지의 가을의 하늘이 담겨있는 파랗디 파란 물 색깔, 그것과 대비되는 붉은 석양이 멋들어진 대흥사, 대흥사입구 편의점에서 커피한잔의 여유와 수많은 꽃들로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한 해암땅끝꽃축제까지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오심재의 탁월한 경치를 감탄하며 멀리 보이는 완도를 찾아 우성어시장까지 가보기도 하였고 가는 길에 삼남길에 들러 거기서 보이는 가까이 보이는 완도와 백로를 한참 바라보았었다. 무엇보다 해남로컬푸드직매장에서 해남의 다양한 특산품들에 놀랐고 그 중에 해남고구마식품에서 만든 말랭이는 그 달달함에 입을 땔 수 가 없었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진도를 잊지 못하여 진도운림산방이 있는 덕심산 주변의 해남이 바라다 보이는 바닷길을 둘러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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