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

묻고답하기

달마고도 스탬프 관련하여 . .

  • 작성자 이지훈
  • 작성일 2022-10-03

안녕하세요 고생많으십니다
10월 2일 날에 대구에서 산악회 버스로 출발하여 달마고도를 마쳤는데요
제가 너덜길에서 마지막 스탬프를 도저히 찾질 못해서 가다보면 나오겠거니 하며 가다보니 마지막 스탬프를 놓치고 완주했는데요 . .
미황사로 돌아왔을때 계신분들께 여쭤보니 한참이나 지나왔다고 하시더라구요 . . 도대체 어디서 놓친건지 궁금하여 집에와서 찾아보니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1번 사진 설명판 옆에서 인증하는것 같던데 저는 설명판 사진은 찍었으면서 왜 못봤을까요 - ; ; 허허
마지막 구간의 제목이 너덜인데 좀처럼 너덜이 나오지않아 흙에 잔돌이 많이 박혀있는 길을 계속하며 이건 너덜이아닌데? 라며 진행하던 도중에 드디어 나온
너덜에서 풍광이 좋아 찍은 사진들입니다(2번, 3번) 사진을 찍으면서도 분명 너덜이 여긴거같은데 스탬프가 어딨을까 한참 헤맸었거든요 . .
마지막 사진파일은 앞선 너덜길을 나서면 바로 시작되는 길입니다 . .호젓하게 걷기 좋아서 찍었구요 . .
한 5키로 남았을때부터 크게 힘든 구간없이 평이했고, 아스팔트길도 한두번 나왔구요 그중 하나가 약수터주차장?으로 이러지는 길이었고 1km 정도 거리로 적혀있었던거같고 왕복 2km면 그냥 빨리 도착해야겠다 생각했었구요 . 미황사 거의 다 도착해서는 우측에 등산로 아님 상수원 구역?인가도 보았구요 . 마지막에 나지막한 언덕을 한번 올랐습니다 이후 계속 아스팔트 길이었고, 곧이어 우측과 아래로 두갈레 길이었고, 우측은 스님들 계시는 듯한 조그마한 건물이었고, 아래로 내려돌아가서 곧장 찻집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께 길을 여쭤보고, 계단을 올라 대웅전 좌측에 도착하니 거기는 제출을 하는 곳이더군요 - ; ; 허허
산악회 시간이 충분했더라면 다시 돌아가서 찍고왔으면 고민이 없었을텐데 . . 미황사에서 너덜길까지 한 2km정도 됬던거같고 길이 평이해서 뛰어간다해도 왕복에 1시간은 걸릴것같아서 . . 자리에서 . . 수첩을 제출을 해야하나 . . 고민을하다 간단히 사유와 사진파일도 있다고 기재하여 제출을 하면서 사진파일도 이렇게 보내드립니다 . . 수첩에는 이지훈 / 010-2828-4687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로 48, 102동 206호/ 2022년 10월 2일로 기재되어있습니다
마지막 구간 사진이 몇 장 더있긴한데 어떻게 인증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 . 정상도 다녀오고 풍경 구경과 함께 등산도 잘하여 갔다온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긴한데그래도 마무리가 아쉬워서 글 남겨봅니다 .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고하십시오

첨부파일
4.jpg [795 kb] [바로보기]
1.jpg [883 kb] [바로보기]
7.jpg [1177 kb] [바로보기]
5.jpg [861 kb] [바로보기]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관광실 관광마케팅팀 문의전화 061-530-5976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