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3월5일 달마고도를 완주하여 인증서를 받은 송파구 사는 관광자입니다.
인증서를 받고 보니 해남관광과에서 관광 장려에 힘쓰는 모습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제의 드리는 바는 메달을 담은 케이스가 너무 거창하지만 조잡하고 탄소배출을 억제하려는 국가적, 세계적 추세에도 맞지 않다는 것 입니다. 요즘 주얼리를 사도 이런 거창한 케이스가 아닌 종이케이스에 들어 있답니다. 또 한가지는 이 인증서를 고이 간직할 사람이 많지 않을것 같은데 제안 드리는 바는 메달 종이 케이스 안에 인증서까지 함께 활용하면 환경정책과 세금 낭비에도 효율적으로집행하는 해남 군청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