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

12월 11일~17일까지 해남에서 제대로 쉬었습니다.
우리가 잡은 숙소 자연과 사람들은 식사와 차를 함께 할수있는 멋진공간과
윗쪽에 자리한 한옥숙소는 시야가 탁트여 즐기기 최고였습니다.
부부가 운영해서 그런지 안정감있고 따뜻한 곳이 였습니다.
이 숙소를 베이스캠프로 진도, 땅끝마을, 도솔암, 목포를 돌아다니며
해외여행에서 느낄수 없는 여유를 즐겼습니다.
웃음으로 대해주는 주인부부 덕분에 시간이 지나는것이 아까웠으니까요~
덕분에 잘 쉬고 즐거웠습니다.
친구들한테도 강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