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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남군, 벼 생산비 절감 기술 보급에 나서!

  • 작성자 장예지
  • 작성일 2023-06-09

해남군, 벼 생산비 절감 기술 보급에 나서!
- GPS 기반 직진 자동조향장치 등 농가 호응도 높아 -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최근 쌀 소비 감소 및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벼 생산비 절감 기술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금년도 벼 생산비 절감 기술보급 사업은 “볍씨 파종 농작업 생력화 시범사업”,
“농작업 생력화 모듈형 직진 자동조향장치 기술 시범사업”으로 2개 사업 60백만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에 있다.


볍씨 파종 농작업 생력화 시범사업은 볍씨 파종 전과정 자동화 기계를 보급하여

노동력은 30%, 노동시간은 50%의 단축 효과를 내고 있어 농가 호응도가 매우 높다.


사업 농가는“볍씨 파종을 위해서는 8~9명의 인력이 필요하고 7~8시간의 노동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일괄 자동파종기로 상토 넣기부터 볍씨 파종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져 인력 및 노동시간이 많이 절감되었다”라고 밝혔다.


농작업 생력화 모듈형 직진 자동조향장치 시범사업은 GPS 기반 직진 자동조향장치를
트랙터, 이앙기 등에 부착하여 자동으로 직진이 가능한 장치를 보급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보유한 농기계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고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며 노동 피로도가 줄어들어 농가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 벼 생산비 절감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보급하여 농가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정상필 주무관(☎ 061-530-38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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