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3년 서남권 6개군 영농4-H회원 한마음대회" 성료!
- 작성자 장예지
- 작성일 2023-07-10
“2023년 서남권 6개군 영농4-H회원 한마음대회”성료!
- 전남 서남권 6개군 젊은 농부들의 협력과 화합의 장 마련 -
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에서 서남권 6개군 영농4-H회원 한마음대회를 지난 6일 개최했다. 서남권 6개군 영농4-H회원
한마음대회는 해남·강진·무안·완도·진도·신안 6개군의 영농4-H회원 250여명이 모여『우리농촌을 (E)이끌고, (S)살리고, (G)지키는
4-H청년농업인』이라는 주제로 우수회원 표창, 과제발표, 체육행사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영농정보 교류 및 회원 간의 정을 나누고자 개최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병으로 개최하지 못하다가 4년만에 개최되었다.
서남권 영농4-H회는 1998년부터 무안을 제외하고 5개군으로 시작하였으나 최근 무안이 추가되어 6개군이 되었다.
현재까지 25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전남의 젊은 영농인들은 4-H 모임을 통해 농촌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으로 자질을 배양하고 미래의 주역이 될 청년농업인으로서 역량을 다지고 있다.
황성수 해남군4-H연합회장은 “이번 서남권 6개군 한마음대회 행사가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하는 워크숍 뿐만 아니라 과제발표, 홍보전시 등 영농회원 역량 향상 및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지·덕·노·체 4-H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농업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솔선 봉사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어려운 환경속에 농업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청년4-H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지금까지 함께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왔듯,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대표적인 농업인단체로서
지역 농업 발전의 핵심 리더역할을 해주시기 바라며, 해남 농업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촌지원과 임소희 주무관(☎ 061-531-383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