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남군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취업까지 이어져 큰 호응
- 작성자 장예지
- 작성일 2023-07-26
해남군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취업까지 이어져 큰 호응
해남군(군수 명현관)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취업에까지 이어지는 등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실제 이주 전에 희망지역에서 최대 3~6개월간 머무르며 살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남군에서는 5월부터 현산면에 위치한 풀내음 힐링캠프에서 운영중이며 5가구 6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월 30만원의 연수비 지원과 함께 임시숙소에서 최장 3개월간 무료로 머무르며
영농 일자리 체험, 지역 탐색, 성공 귀농귀촌인 방문, 지역민과의 교류 등을 통해 농촌살이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특히, 참가자 중 경기도 용인시에서 온 김시강 씨는 청년 창업 플랫폼
‘해남사네 공유주방’에 취업했으며 해남에서 장기 정착과 창업을 꿈꾸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연계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참가자들의 우리군 정착을 유도해 지역 활력과 인구증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남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이호진(☎ 061-531-427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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