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해남군, 벼 정부 보급종 공급가격 차액 보상금 지원!
- 전남 최대 벼 보급종 공급과 사업비 지원으로 농가 생산비 절감 -

해남군은 해남쌀 품질 경쟁력 제고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올해도 벼 정부 보급종 공급가격 차액 보상금 약 1억 8천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대상 품종으로는 새청무, 백옥찰 등 농협을 통해서 정부 보급종을 공급받은 모든 품종에 대해 373,920kg(18,696포) 규모로 20kg(1포대)당 10,000원을 농가에 지원한다.

2023년산 보급종 공급가격(20kg/1포대)은 메벼 49,080원, 찰벼 50,790원으로 농업인은 차액 보상금 포당 10,000원을 제외한 금액을 지불하고 종자를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에도 벼 정부 보급종 차액 보상을 통해 벼 재배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고 순도 높은 우량종자 공급으로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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