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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신규농업인의 현장실습교육 추진을 통한 안정적인 영농정착 유도

  • 작성자 장예지
  • 작성일 2024-04-16

해남군, 신규농업인의 현장실습교육 추진을 통한 안정적인 영농정착 유도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신규농업인과 선도농업인 1:1 팀을 만들어 5~7개월(기간 중100일) 동안 현장실습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신규농업인에게 현장실습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며 2016년부터 추진하여 44명의 신규농업인을 영농에 정착시켰다.


 본 사업을 통해 신규농업인은 원하는 작물을 선정하고 선도농가로부터 월 10일(1일 8시간) 이상 영농기술 등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으며, 안정적인 영농 연착륙을 위해 팀별 최대 120만원(신규농업인은 최대 월 80만원, 선도농가는 최대 월 40만원)을 지원한다.


 신규농업인의 자격요건은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5년 이내 귀농인,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이며, 선도농가의 자격요건은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춘 농업경영체로 올해 4팀이 선정되었고, 벼, 배추, 오이, 무화과 등 다양한 작목의 재배기술을 배울 수 있어 신규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해 현장기술을 직접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농업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촌지원과 박정훈 주무관(☎ 061-531-38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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