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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강소농 농업경영마케팅 전문반 과정을 마치고 나서...

  • 작성자 천복욱
  • 작성일 2013-11-06

2013년 11월 6일 오후 3시에 2013년 강소농 농업경영마케팅 심화반 과정(2,27-6,27)과

전문반 과정(7,11-11,6) 수료식이 해남 농업기술쎈터 3층 강당에서 있었습니다.

 

과정을 주관하신 최영경지도사님의 국민의례가 있고나서 소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1,대표님들 행복 하십니까?

라는 말씀에 저희들은 모두 "예"라고 함성을 질렀습니다.

행복하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변화를 한다는 것입니다.

센터에서 지도 사업을 하는 것은 교육을 통하여 농업인들의 의식을 변화 시켜서 바꾸어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 해남의 농업을 진화 시켜서 살아남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2,세상은 생각하는 대로 되어 갑니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아무런 생각을 안 하면 일이 안 이루어집니다.

5년 계획을 세우고 1년, 2년, 3년, 4년을 착실하게 준비하면 5년 후에는 이루어집니다.

참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3,역경이란 무엇입니까?

역경이란 자신의 능력을 이루어 가는 힘이며 원동력입니다.

역경이 이기지 못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4,금년 우리 군에서 멸구 피해가 얼마 정도나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저희들은 10%, 20%, 50%.. 라고 말을 했는데 평균이 20%의 피해를 봤다고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방제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첫째는 농약을 쳐서 벼멸구가 죽게 하는 것이고

둘째는 경종을 새롭게 하여 벼멸구에 강하게 벼를 재배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에서 교육을 받기 시작 할 때 올 해 벼멸구 피해가 예상 되니 벼를 기존

심는 포기의 3/1만 심으시라는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5, 쎈타 직원들께 올 해는 50농가를 자기 사람 만들기 켐페인을 벌렸다고 하셨습니다.

지도 사업을 떠나서. 친구, 형제, 아저씨, 아줌마,.... 곧 소통이었습니다.

마케팅의 기본이 소통인데 어디에서나 통하는 것 같았습니다.

 

모든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소통에서 시작을 합니다.

올 해의 교육을 바탕을 내년에는 더 많은 대표님들께서 참석 하셔서 해남의 농업이 살아

남기 위하여 몸부림을 쳐야 합니다.

여려 대표님들께서 행복하셔야 제가 행복하고 우리 해남이 행복 합니다.

 

저는 이번 교육에서 모시기 힘들 두 분의 강사님(윤선 박사, 김지수 강사님)의 강의에서

너무 큰 것을 얻었습니다.

마케팅을 진행형이다. 그래서 항상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다음의 진행형에 대비하자.

블로그를 포스팅 할 때 검색 키워드를 검색 하여 그 키워드로 포스팅을 하자.

내가 잘 하는 것도 있지만 벤치마킹은 더 많은 다른 세계를 볼 수 있다.

 

이런 소장님을 모시고 있기에 우리 해남의 농업은 발전을 할 것이면 진화를 할 것입니다.

해남의 농업이 살아남게 하기 위하여 이런 귀한 교육을 마련해 주신 소장님 감사 합니다.

 

이 과정에서 과정의 실무자인 최영경지도사님의 애쓰심은 정말로 돋보였습니다.

교육이 있기 일주일 전부터 3일 전까지 계속 문자를 보내서 혹시나 잊고 있는 대표님들을

염려하여 보내신 정성에 감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과 저희들의 틈을 줄이기 위하여 애쓰신 모습에서 공직자의 참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런 공직자들의 참 모습이 있기에 우리 해남의 농업은 반듯이 살아남을 것으로 확신을 합니다.

내년에도 이런 교육이 계속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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