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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통과 주무관님을칭찬합니다

  • 작성자 이창현
  • 작성일 2020-06-25

안녕하십니까? 해남의 교통문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이광열입니다. 해남에는 공용터미널이 있지요. 터미널은 공공시설물에 속하는 대합실로 기.종점승객을 위해 오가는 사람들을 기다리게 하는 곳 이지요. 어찌보면 땅끝해남의 이미지를 잘알수 있는 첫 관문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20.01.20.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가국내에서 처음 발견하여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은 무서운 감염증으로 국민은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지역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봉쇄하기위해 해남의 관문인 터미널을 방역함으로써 군민이 염려하는 바이러스가 발생하지않고 있는 것은 크나큰 성과물로 보아야합니다. 이모든것은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군수님 이하 관계 공무원 분이 있기에 청정 해남을 지킬 수 있는 자부심이라 할 것입니다. 그동안 먼 거리에서 보고 느낀 마음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칭찬합시다라는 곳을 두드리게되었습니다. 저자가 칭찬하고자 하는 공무원은 환경교통과 김하연 주무관입니다. 이분을 100일 넘게 지켜보면서 느낀부분은 응당 공직자로써 주어진 책임으로 근무하겠지 생각했지만 터미널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별별 일들이 생기곤 합니다. 쉽게 말하면 종종 지휘자의 지휘를 잘 따르지 않는 군민들이 있습니다 응당 마스크를 써야함에도 쓰지않는 사람에게 자신의 여유분 마스크를 내어주어 승객분들이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하는 모습이나 아니면 방역하시는 직원분들에게 이곳저곳 지시하면 오고가는 버스에 대해 철저한 소독을 지시하는 모습, 매일 아침 터미널 대합실에 나와 하루의 계획을 지시하기도 하면서 일요일도 쉬지않고 터미널에서 발열 검사를 하는 등 일상의 모든 업무도 바쁜데 직장업무 하랴, 터미널 관리하랴 이리저리 왔다갔다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리 공직자라 할지라도 그사람이 행한 행동에서 역시 해남의 청정지역은 그냥 주어진것이 아니였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공직자를 칭찬하지않으면 두고두고 후회스러운 죄책감에 이분을 칭찬의 글로 대신하려합니다. 군수님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이런 부하직원이 있기에 소신 있는 정책으로 군정을 펼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존경스럽고, 역시 청렴의 상징인 다산 목민상은 아무나 받을 수없는 상임을 알았습니다 늦게나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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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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