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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전에 군청 민원실에 귀촌을 계획하고져 실장님을 뵙고져 입구창구에 있는 여직원에게 실장님실이 어디입니까?. 물었더니 앉아서 손가락으로 저기입니다. 하기에 저기가 하늘입니까? 땅입니까? 하였더니 그때야 일어나서 안내을 하더군요. 그 당시 여직원은 주민과 상담중이거나 특별히 바빠 보이지 않아서 문의을 하였는데 앉아서 손가락으로 안내을 하기에 해남군청에 직원은 다 그런식인가?
하고 생각 하였는데 얼마전에 또다른 느낌을 받고 서울에 돌와서 이글을 적어 봅니다.
화원 면사무소 산업계 담당 여직원과 농지원부 관계로 한참 상담중이었는데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이 오셔서 민원실이 어디입니까? 하니 상담중이던 여직원은 저에계 잠깐만이요. 하고 그분을 모시고 민원실을 안내해드리고 와서. 저에게 죄송합니다. 하는데 불과 5미터도 안되는 면사무소의 좁은 공간에서도 그것도 주민과 상담중애 양해을 구하고 가까운 거리입에도 직접 모시고가서 안내을 해드리는 것을 보고 우리 사회가 어느쪽이 올바른것인가? 하고 생각하여 봅니다. 담당 여직원이 나이도 어려보이던데 우리 사회가 미래가 밝고 희망이 보여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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