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김대성 해남농업기술센터지도사"

그가 있어서 행복하고 힘이 납니다

한 농민 리더가 십년을 노력해서 얻는 결과보다 집념의 공무원 1명의 노력이 백배 천배 잘사는 축산농업을 만든다.

동의하시나요??

어제 전남친환경한우산학연협력단 이상석 단장님과 저를 포함한 한우인들은 해남농업기술센터의 미생물생산시설과  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 유기한우 준비과정, 사료비 절감사레를 견학 했습니다.

"김대성" 해남군 농업기술센터 지도사는 축산분야와 미생물 전문가답게 막힘없는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김대성지도사님의 사료비 절감 노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뒤로 나자빠지는줄 알았습니다.

농가 수익을 위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해서 사업계획을 세우고 결정권자를 설득하는 그의 집념은 모든 공무원의 귀감입니다

해남군수님과 김대성지도사님이야말로 200년전 다산 정약용선생의 목민심서와 여유당전서의 내용을 실천하는 분이 아닐까요.

김대성 그의 업적을 그의 입으로 들은게 아닙니다 방문 농장의 농장주들께서 감사의 마음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계시는것을 보면서 내가 군수라면 저사람 스카우트해와야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료비 40% 절감 이것은 혁신이 아니고 혁명입니다

지도해주신 이상석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김대성기술간사님 감사하고 백번 절하고 싶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무안에서 고봉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