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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과의 박원석주무관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김경영
  • 작성일 2017-02-20

제가 토지를 사고 취득세를 내는 업무를 사실은 해남군에 있는 법무사사무실에 맡겨서 처리하려고 알아보니

각 법무사사무실마다 내라는 금액이 틀리고 잘 가르쳐주지도 않아서 서울에 있는 법무사사무실에 알아보니

자기들이 직접출장가는 금액을 보태어 말하면서 실제로는 가지도 않고 그쪽 동네 법무사로 넘길거면서

바가지를 쒸우려고 하여 양쪽말을 듣고 보니 우리나라 법무행정이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제대로 처리해주지않는

것같아요. (이런 법무사들의 농간도 보통의 도를 넘고 있습니다. 완전 고무줄식 제멋대로 금액을 요구합니다.

규정대로 지켜지지않습니다. 이런 법무의 사각지대 고양이한테 생선가게 맡겨놓은 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

그래서 인터넷을 통하여 공부하고 서류를 준비하여 직접 군청으로 뛰어갔습니다.

취득세내는 일, 은행에서 채권사는 일, 등기국 수수료내는 일 등 처음으로 접해보는 일이 많아 두번걸음하지않으려고

이리저리 물어보았으나 하나같이 본인이 하는 업무에 대한 충실도는 높은데 연관관계가 있는 다른 업무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하고 전혀 공부할 생각도 안하는 것같았습니다. 민원인으로서는 군청에서 해야할 일을 빠트리지않고 다하고 등기국으로

넘어가야 일처리도 빠르고 한데 물어보는 사람마다 다른 업무는 아예 관계하려고 들지도 않고 "모르쉐"답변입니다.

자기 본연의 업무에 대한 충실도는 높을지 몰라도 민원인으로서는 참 답답하기 여지없지요.

이럴 때 박원석주무관님은 나의 고충을 알고 바쁜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채권계산까지 다해주면서

성심성의껏 도와주었습니다.  천편일률적인 민원업무를 보다보면 주변의 상황을 뻔히 다 알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담당이 아니면 귀찮게 여기고 안내도 잘해주지않는 공무원들이 많은데 비해서

박원석씨는 상당히 돗보이는 도움을 주었습니다. 공무원이 무슨 일을 할때는 연관업무에 대해서도 좀 공부를 하여

이해도를 가지고 민원인에게 처리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날 새벽에 서울에서 땅끝까지 가서 일처리를 하자니 빡빡한

일정이었으나 박원석씨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잘 처리하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범이 되는

이런 공무원은 승진도 팍팍 시켜주면 좋겠습니다. 정말 칭찬해주고싶네요. 늘상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고 계신

박원석씨의 앞날에 언제나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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