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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오염 정도를 냄새맡고 혀로 맛을보는 최영수주사께 무한감사를드립니다.

  • 작성자 임하근
  • 작성일 2017-04-04

4월2일밤 제가 우리마을앞 보의 물이 부패되어 물고기가 살지 못하는 환경에 대해 민원을 신청하였고,

4월3일 오후 군청 최영수 주사와 김모 주사께서 현지확인을 나왔는데 차영수 주사께서 물을 손으로떠서 냄새 맡아보고

입으로 머금어서 맛을 보는것을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코와혀로 직접 느껴보겠다는 마음이 너무 감동적이었기에 제가 몸둘바를 몰랐으며, 가슴이짠하였습니다.

그래서 최영수 주사의 건강이 걱정되어 저희 집에가서 구강청결제로 가글이라도 하고가시라고 해도 괜찮다며 손사래를 치며 그냥

가셨습니다. 

지금도 저는 최영수 주사의 건강에 대해 걱정이 많이됩니다.

자신의 업무에 대한 열정이 몸에 배어 있다는 점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존경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되어

이글을 써서 널리 칭찬의 글로 알리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4월4일 
                 
                                          남계리주민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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