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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매화축제 역대 최대관람객 5만여명 방문

  • 작성자 김혜정
  • 부서 기획실
  • 작성일 2019-03-19

땅끝매화축제 역대 최대관람객 5만여명 방문



【관광과 축제팀 ☎061-530-5159】


AI 여파로 3년만에 개최된 땅끝매화축제에 사상 최대 인파가 방문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행사장 개방일인 8일부터 축제가 열린 17일까지 5만여명이 산이보해매실농원을 찾은 것으로 집계돼 땅끝매화축제가 해남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이면문화체육진흥회(회장 이윤호) 주관으로 개최된 땅끝매화축제는 매화밭에서 보물찾기, 매화사진찍기, 매화 꽃길 걷기, 관광객과 함께하는 땅끝운동회, 해남특산물 깜짝 경매이벤트, 땅끝매화 노래방 등 다채롭고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매화밭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도 가족, 연인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따스한 봄볕을 맞으며 돗자리, 텐트를 치며 소풍나온 가족단위 봄 나들이객들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땅끝매화추진위원회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1,200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행사장과 거리가 있는 주차장은 행사장까지 25인승 셔틀버스 9대를 운영, 대기시간을 최소화(최장 30분)함으로써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해남군 산이면 예정리 보해 매실농원은 46㏊(약 14만평)의 농장에 1만 4000여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3월말까지 농원을 일반에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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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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