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해남군,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민‧관‧군‧경 협조체계 구축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 결의

【안전도시과 안전총괄팀 ☎ 061-530-5264】

해남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명현관 해남군수)는 3월 27일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2019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통합방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육군 8539부대 4대대, 경찰서, 소방서, 해남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통합방위 추진성과 및 2019년 통합방위 추진계획, 2018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건의사항 처리결과, 군부대의 비상사태 시 통합방위협의회의 구성 및 역할 등에 대한 주제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명현관 해남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5월의 을지태극연습, 9월의 화랑훈련, 10월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 할 때에도 통합방위협의를 중심으로 유관기관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급변하는 안보상황 속에서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각자 임무에 충실하고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