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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잠재관광지 집중 홍보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 061-530-5798】
해남군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홍보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코엑스가 공동주관한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2004년 첫 회를 시작으로 2019년 16회를 맞은 국내유일의 여행 박람회로, 여행수요자와 공급자간 정보교류를 통해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고 지방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야행(夜行)’을 주제로 진행되며, 군은 일몰에도 아름다운 마산면 해바라기농원과 전국 최대 규모의 수국 파라다이스 4est수목원을 집중 홍보하고 곧 다가오는 흑석산 철쭉제와 황산 연호마을 냔냔이농원에서 개최되는 연호보리축제도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남도에서 관광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장기체류여행 프로젝트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와 해남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봄맞이 1박2일 힐링여행 상품에 대한 모객활동을 펼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남의 숨겨진 매력을 적극 어필하여 머물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는 평일(4~5일)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하고, 주말(6~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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