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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을 여는집 직원분과 공익근무요원 황철하군 칭찬합니다.

  • 작성자 민태희
  • 작성일 2011-12-02

저는 연세가 90세이시고 치매를 앓고 계시는 친정어머님을 모시는 사람입니다.
처음 몇년은 집에서 모시다가 일년전부터 장기요양등급 3등급 판정을  받으셨는데 저희부부가 낮에는 직장에 나가기 때문에  현제 마산면에 있는 새날을 여는집에서 낮에는 주간보호를 이용하고 계십니다. 그곳에 근무하시는 이선생님,김선생님 그리고 특히 공익근무요원 황철하군 칭찬합니다.
저희어머님  이제 일어나고 걷는 것도 쉽지 않으신데 제가 사는 곳은 상가건물의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일 아침에 모셔가고 끝나면 모셔오는 일을 위험한 계단하나하나 오르내릴대도 정말 공손하고 친절하게 하시는 모습을 보면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랍니다.
때로는 식사하시다가 숱가락 드시는것마져 잊어버리실때 선생님들께서 일일이 식사도 먹여 드리고 어느 자식들 보다도 더 정성을 쏟아주실까! 라는 생각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황철하군에게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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