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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어버이날 기념 장한어버이 및 효행자 표창패 수여

  • 작성자 김혜정
  • 부서 기획실
  • 작성일 2019-05-29

“어버이 은혜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47회 어버이날 기념 장한어버이 및 효행자 표창패 수여

 

 


【주민복지과 노인복지팀 ☎ 061-530-5916 】



해남군은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 실천을 바탕으로 부모님을 정성으로 봉양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게 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는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17명을 선발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효행자로 도지사 표창을 받으신 화산면 이미자(여, 49세)씨는 시어머니가 별세해 홀로되신 시아버지를 봉양하기 위하여 25년 전 남편과 함께 귀농, 2012년부터 병환이 위독해져 걸음을 걷지 못하게 되신 시아버지의 대소변을 받아내면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충실히 하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북평면 강동욱(남, 67세), 계곡면 장선미(여, 46세)씨도 도지사 표창을 함께 수상했다.

 

아울러,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오신 어버이들에게는 군수 표창을 수여, 현산면 박월심(여, 84세)씨는 어려운 형편에 농사짓는 일 외에 나무하기, 바다일을 하여 어려운 생계를 유지하면서도 6남매의 국민학교 월사금을 빠지지 않고 챙기어 자녀들을 국민은행 지점장, 교사,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 등 사회에 큰 공헌을 하는 인재로 키워내셨다.

이밖에 해남읍 박춘수(남, 77세), 삼산면 황공자(여, 76세), 화산면 이순자(여, 65세), 송지면 김경길(남, 69세), 북평면 박종길(남, 55세), 북일면 정연옥(남, 63세), 옥천면 윤혜뢰(여, 60세), 계곡면 김정희(남, 74세), 마산면 신승철(남, 62세), 황산면 명노춘(남, 80세), 산이면 손영교(남, 87세), 문내면 손신자(여, 80세), 화원면 홍정화(여, 64세)씨가 장한어버이상을 수상하였다.

 

앞으로도 군에서는 어른을 공경하고 경로효친을 실천한 효행자와 자녀 양육에 힘쓴 장한 어버이를 지속적으로 발굴, 표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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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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