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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분이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가 미안해 이렇게 몇 자 적습니다.

  • 작성자 박정숙
  • 작성일 2012-01-04

고마운 분이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가 미안해 이렇게 몇 자 적습니다.

오늘이군요. 농지원부 관련하여 제가 알지 못했던 사항들에 대해서 알려주셨던 그 분 박성문(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님이 인상깊어 그 곳에 계신분들과 칭찬을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헨드폰 통화내역을 보니 10여분 이상을 초지일관 변함없이 설명해 주셨는데 끝까지 친철하셨습니다.

아마도 화산면사무소 직원들은 목소리만큼이나 멋진 그 분이 있어서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네요

가끔 관공서를 들를때마다 아쉬움이 남곤 했었는데 무뚝뚝한 말투,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얼굴표정, 사무적인 행동 등 들어갈 때와 나올때의 기분이 별로였습니다.

많은 관공서 직원들이 박성문(정확히 알아봐주세요)님처럼만 민원인을 맞이해주신다면 가는 발걸음이 가벼울거라 생각되어지네요.

많은 분들이 그 분을 칭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박정숙 씀.

(화산면사무소 사이트가 해남군을 통해서 들어가네요. 그래서 이곳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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