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저희는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 관내학교 교직원들과 6월12일 1박2일 해남을 방문하는 동안 5시간 긴 여정을 버스타고 도착하여 문화탐방하고 ok정미소를 들러 해남 군민들이 생산한 쌀을 도정하는 과정을 둘러보고 군청 직원들께서 얼마나 군민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지 그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해남군민 농민들께서 생산하신 쌀과 농산물을 홍보하시기에 '아~ 이제 농촌도 살아나는구나’하고 느꼈는데, 다음날 민경매 팀장님과 직원분들이 오셔서 농민이 수확한 배추가 안팔린다고 저희를 배추밭으로 초대해서 직접 가보니 농민들 마음이 무척 아프겠더군요. 저는 홍성출신이지만 해남군직원분들께서 열성을 들여 홍보하시니, 해남군민이 부러워졌습니다. 또한 저는 화원농협김치를 자주 애용합니다. 직접 현장에서 보니 확실히 믿음이 가더군요. 교직원들을 해남 여행중 편의를 베풀어주신 유통지원과 민경매 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찾고싶은곳 해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