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화원면, 2019년 혹서기대비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실시

화원면은 지난 19일 면사무소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저소득 고령 어르신들의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소득창출 및 다양한 일자리를 지원코자 실시한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총63명으로 사업기간은 2~10월까지 9개월간이다.

교육에서는 혹서기 행동요령과 폭염대비 수칙, 골절예방 체조 및 보이스피싱예방 교육을 실시했고 이날 지역사회환경개선 31명, 경로당가사도우미 21명, 지역아동센터도우미 4명, 노노케어 2명, 초등학교급식도우미 2명, 어린이집환경도우미 2명, 스쿨존 교통지킴이 1명이 참석했다.

박귀수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안전교육과 더불어 보이스피싱예방교육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마을에 돌아가서 주민들에게도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원 화원면장은 “무더운 날씨로 어르신들께서 근무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특히 어르신들의 안전을 무엇보다 최우선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화원면사무소 민은영

주무관(☎ 061-531-36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