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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네이밍 중요, 마케팅적 요소로 미래지향적 방향성 가져야

  • 작성자 김혜정
  • 부서 기획실
  • 작성일 2019-06-27

축제 네이밍 중요, 마케팅적 요소로 미래지향적 방향성 가져야

해남군 축제아카데미 안태기 광주대 교수 초빙 강의

 

해남군은 지난 19일 해남평생교육관에서 안태기 광주대교수 (전라남도 축제 평가위원)을 초빙해 축제아카데미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의 주제는 해외축제 사례분석을 통한 해남지역의 축제 마케팅 요소의 필요성으로 축제의 마켓팅 요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교수는 “축제는 독창적이면서 비일상적이여야 하고 많은 인원이 모여 특별한 행위에 대한 기회적 요소를 잘 활용하고 연출적 요소로 경쟁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페인 토마토 축제의 예를 들면서 토마토 가격이 폭락하면서 농민들이 불만을 품어 시위용으로 던졌던 토마토를 흥미요소로 발전시켜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을 시킨것처럼 한가지의 콘텐츠가 살려지면 관광적 요소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고 전했다.

축제마케팅전략은 지역주민의 이야기, 우리마을의 가치와 콘텐츠, 재 방문을 어떻게 유도할 것인가, 시대의 트랜드의 민감성, 방문객의 눈높이 등으로 축제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명확하게 가져가야 한다.

 

6월 26 축제 아카데미 수업은 신창열 교수(백석예술대학교 관광학부)의 축제 비평과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펼쳐진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관광과 이승래

주무관(☎ 061-530-515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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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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