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수는 반성하세요!

  • 작성자 임동석
  • 작성일 2010-11-16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는 해남출신인입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고향 해남의 뉴스를 접하고 매우 기분이 좋지 않네요.

어떤 속사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언론을 대하는 군수의 모습이

해남출신이 아니라도 그저 국민의 한사람으로 보기에도 매우 언짢았습니다.



많은 해남의 지역민들이 투표를 통해 뽑아준게 군수입니다.

선거때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매일 매일 말하고 다녔겠지요?

다른데도 다그런데 운없게 걸렸다고 생각하지말고 제발 군수로 뽑아준 군민들을 위해

일을 좀 해주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지금까진 전 땅끝해남이 고향이라는 말을 참 자랑스럽게 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뉴스가 나가고 요 며칠은 어디가서 말하기가 좀 창피하네요.

최소한 해남의 군민들 또 그들의 가족들이 어디서든 자랑스럽게 우리고향은 해남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런 글을 보면서 욕하지말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좀 듣고 제대로 일해주길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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