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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해남 주요 관광지 방문객 전년 대비 60% 증가

  • 작성자 김혜정
  • 부서 기획실
  • 작성일 2019-08-06

상반기 해남 주요 관광지 방문객 전년 대비 60% 증가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 061-530-5852 】


해남군의 올해 상반기 관광객 유치 성과가 돋보이며경쟁력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서 거듭나고 있다.

해남군의 올해 6월말 기준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가 88만명으로 전년 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있는데는 그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해 온 해남군의 홍보 및 유치 노력들이 서서히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해남 여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SNS(페이스북 ‘해남만남’)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여행포털사이트를 통한 관광 안내 등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온라인 채널 확보에 힘썼다.

또한 해남의 숨은 명소와 다양한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히든해남(Hidden Haenam)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각종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GS홈쇼핑, 롯데관광, KTX 등 기업 연계상품 개발 및 홍보, 여행사 관계자 및 여행작가 팸투어 실시, 수도권 역사, 터미널에서 휴가철 맞이 관광객 유치 캠페인을 펼치는 등 대대적으로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개관한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은 땅끝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온가족이 함께한 오시아노캠핑장, 땅끝수국축제가 열린 4est수목원 등 라이징스팟이 모객에 한몫을 했다.

이 밖에도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나의 인생순례길을 둘러보고 힐링하는 “달마고도이야기”를 매월2회 운영하고 있으며, 명량역사체험마당, 전통한옥․문화 체험프로그램, 해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해남 관광에 활기를 더했다.

 

명현관군수는 “해남관광 활성화는 민선7기 핵심과제인 만큼 관광산업 트렌드에 맞춰 정책을 추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콘텐츠 노출을 통한 관광객 유입이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해남군 관광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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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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