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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한 국수 어떠신가요?
현산면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마을경로당 38개소에 국수 기부
【현산면 희망돌봄팀 ☎061-531-3123 】
현산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박만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필숙)는 지난 25일 현산면 경로당 38개소에 국수 40박스를 기부했다.
현산면 새마을협의회 박만수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국수를 맛있게 드시고 시원한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홍 현산면장은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원 및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면민을 생각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산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현산면 지역 환경정비 봉사와 더불어 주민 편의 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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