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의 효험일까요?

  • 작성자 박종백
  • 작성일 2010-11-26

당선후부터 끊임없이 입방아에 오르내리던 군수는 멀쩡한데

난데 없는 부군수가 구속되었습니다.

2천만 원을 들여 군수실과 부군수실을 바꾼 효험을 본 것 같습니다.



군수가 말한대로 역시 전 군수실은  재수가 없는? 곳인가 보네요.

그러면 전 군수실을 부군수가 사용하다 보니까 구속되었을까요?

문제는 행실이겠지요!



군수는 풍수지리를 들먹이며 화를 피했으니

많은 신도들이 추종하겠습니다.

퇴임 후 문전성시는 따논 당상입니다.



만약에 바꾸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궁굼해 집니다.

댓글 달기 곤란하면 트위터(@pjb4u)로 보내셔도 됩니다.

어째튼 군수의 선경지명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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