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기 보온병 포탄

  • 작성자 박종백
  • 작성일 2010-12-01

 불에 탄 보온병을 포탄이라고 지목한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모습이

YTN <돌발영상>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전적으로 이명박 정부의 군사관을 보여 준 좋은 예입니다.



청와대 지하 벙커에서 안보회의를 하면

국방부 장관을 제외하곤 군대에 갔다온 사람이 없다는 비야냥 거림이

과장이 아닌 듯 합니다.

 

 연평도 폭격이 있는 바로 다음날 현장을 방문한

안 대표의 ‘보온병 포탄’ 발언은 한마디로 굴욕입니다.



예전에 방위가 도시락을 들고 다닌 시절 회자된

‘방위들이 들고 다닌 도시락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몰라서 김일성이 남한을 침범하지 못한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를 연상케 합니다.

윤봉길 의사의 도시락 폭탄을 패러디한거라 사료됩니다.



 군 기피 의혹이 일기도 했던 안 대표가 최근

"전쟁나면 나도 입대하겠다"는 발언의 진위가 분명해진 것 같습니다.

신무기를 개발한 후 직접 실험할 장소가 필요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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