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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면 남리오일 장터축제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연기 개최됩니다

  • 작성자 김은자
  • 작성일 2019-10-01

해남군 황산면 남리 오일시장에서 황산남리 시장상인회(김점환 회장)가 주축이 되어 ‘추억소환’ 소규모 장터축제가 10월중 열린다

당초 10월 3일부터 실시하기로 했으나 제18호 태풍'미탁'으로 인하여 10월 8일, 13일, 18일에 연기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축제는 ‘과거로의 추억여행’이라는 8일에는 실제 부부의 전통혼례식, 13일에는 교복패션쇼, 극단 미암의 ‘남리역 말봉이’ 연극 공연 , 신발 던지기, 18일에는 통기타공연, 노래자랑 등을 펼친다.

 

노래자랑은 참가하기를 희망하는 관광객, 주민, 시장상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외에도 축제기간동안 말타기 체험과 주사위 놀이, 뻥튀기 체험, 사진포토존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일정표는 붙임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10.3일 일정은 연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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