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서 거주하는 기량이 우수한 전업미술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안정된 생활기반 조성을 위해 전라남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남도예술은행 운영을 통해 경제사정 등으로 침체된 미술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남도 특유의 예술성과 정통성을 더욱 확고히 하여 맥을 길이 전승함과 어울려, 이를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장하고 있는 작품은 현재 한국화,서예,문인화 부문에서 전남도의 160여명의 작가를 특별히 선정하여 해당작가들의 작품 1,600여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도 예술은행에서는 미술애호가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흥하고자 구입부문을 더 많은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토요경매를 특색있는 미술 경매장으로 발전시켜 진도 운림산방을 세계수준의 예술품 경매장으로 육성해 나가고자 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