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수협 중앙회와 농림수산식품부가 구축하여 운영하는



행복海 (www.happybada.co.kr) 는



수산관련 취업 정보 뿐 아니라, 교육, 복지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어업인분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분들 중에서도 수산/어업 분야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도 가입이 가능하시며, 컴퓨터 사용이 어려우실 경우



080-550-3651 로 전화주시면 저희 일자리 상담사가 직접 등록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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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25일 수산분야 구인·구직정보, 복지정책,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어업인 전용포털 '행복海(www.happybada.co.kr)'에 어촌현장을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밝혔다.



어선감척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어선원이 구직정보를 등록하면 선원을 구하고자 하는

선주 또는 업체와 연결돼 어업인의 휴대폰, e-Mail로 구직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12월 29일 첫 선을 보인 ‘행복海’ 사이트는 일자리 찾기, 구직자 찾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일자리를 구하고자 하는 어업인과 수산분야 업체를 직접 연결해 주고 있다.

사이트 이용자는 총 3만8000명으로 일평균 480명 수준이며, 300여건의 일자리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어업인 3명 중 2명이 인터넷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현실을 감안, 일자리 전화(Tel. 080-550-3651) 및 방문상담을 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일자리 지원센터를 부산, 목포, 강릉 등 3개 지역에 설치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향후 2011년까지 오프라인 일자리지원센터를 9개소로 확대 운영해 정보 소외계층인 어업인들의 일자리, 복지정책, 교육 등 정보 활용 기회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