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얼마전부터 집앞과 읍내 곳곳에  불법 쓰레기들이 치워지지 않고 쌓여가고 있습니다.

무단 투기된 쓰레기위에는 친절히 과태료 설명이 되어있는 스티커도 붙어져 있구요.



하지만 점점 쌓여  가는 쓰레기는 산을 만들고 있고 비닐봉지가 터져 바람에 흩날리며 쓰레기들은 한파속에서 도심을 누비고 있네요.



이런 모습들은 지나가다 눈살을 찌푸리기에 하네요.

스티커만 부착 하기 보다는 다른 해결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남의 이미지에도 마이너스가 되는 요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