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8월 7일 달마고도 완주 후 일주일 만에 완주 패와 상장이 집에 도착됐습니다. <br/>이렇게 근사한 것인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br/>너무 기뻐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자랑했더니 반응도 아주 좋습니다. 자신들도 도전하겠다는 사람, 완주했지만 스탬프는 건너띄었는 데 이런 건 줄 알았다면 찍을 걸 후회한다는 사람도 있구요. <br/>상장과 패를 거실 유리장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에 놓고 오며가며 보면서 웃음을 짖곤 합니다. 가족여행에 이렇게 큰 의미와 가치를 부여해주셔서 정말로 해남군청 공무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br/>두고 두고 보관하며 인생추억으로 기억하려 합니다. <br/>멀디 먼 서울 이곳까지 정성스럽게 포장해 보내주신 담당 공무원님!!! 다시 정말로 감사합니다.<br/> 해남 군청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