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평생교육원에 근무하고 있는 정현아씨가 너무나도 친절하고 상냥하기까지 해서 이렇게 해남군 홈페이지의 군민참여 게시판을 노크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세 번 네 번 만날 때마다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대해주고 전화를 걸어 이 것 저것 물어봐도 늘 변함없이 친절하게 대해주는 심성 고운 공무원이 우리 해남군청에 근무하고 있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해남군에서 최고로 친절한 공무원을 뽑는다면, 저는 정현아씨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70을 바라보는 나이가 먹도록 누구 한 번 칭찬해본 사실이 없는데 너무나도 친절하고 상냥한 공무원이기에 이렇게 칭찬을 해본 것입니다.
정현아씨에게 해남군청의 미소천사 라고 이름 지어주고 싶네요.
현아씨의 친절과 상냥함이 영원하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