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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공원 박승주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이경선
  • 작성일 2021-12-27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랜 계획으로 우리는 3시간 반을 달려 1박 2일 땅끝 마을 해남여행을 했다.
최고의 한파에 눈과 바람을 맞으며 웅장하고 규모가 커서 놀란 대흥사를 갔고 코로나와 한파로 그곳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경복궁 만큼이나 좋다고 하니 모두가 동의했다.
그 후에 달마산 속에 위치해 칼바람과 온전히 만나야 했던 영화에 나올 만큼 독특한 도솔암에 갔다.
해안도로를 따라 들린 조각공원은 정말 썰렁하고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얼어서 추어하는 우리에게 반갑게 인사하며 추운날씨에 차라도 한잔 하시고 가라고 따뜻한 말씀을 하시고 해남의 관광안내를 긍지를 담아 해주셔서 열정을 느끼게 해 주셨다. 차는 거절하고 안 마셨지만 그 따뜻한 마음과 보기드문 직업정신에 감동받아 칭찬을 하고 싶어 이자리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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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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