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연로하신 모친을 모시며 살아가는 보호자입니다.
노모는 뇌졸중(뇌경색) 증세로 인한 병원생활 후 후유증 장애을 안고 (장기요양 1등급) 가내 병상에 누워만 있습니다.
거동마저 어려운 노모는 많은 보살핌이 필요한 환자이기에 환자인 본인도, 보호자도 힘들고
마음 편치가 않았습니다.
제일 복지센터에 근무중인 요양보호사(김정남)님의 도움을 받아 환자수발을 비롯해서 갖가지 생활의 편의를 돌바 주시어 너무 감사하며 감동한 마음으로 칭찬드립니다
장기요양 복지 재가서비스은 환자인 노모뿐만 아니라 환자의 보호자에게도 신체적 정서적
많은 도움이 되고 부양의 부담을 나눌 수 있어 요양보호사(김정남)님께 고마움과 감사을 드립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제일 복지센타 김금자여사님 께서는 저의 노모께서 장기 병상에 누워만 계신 후 등에
욕창으로 고생하시다는
말씀을 동료로부터 듣으시고 수소문 하셔서 욕창에 좋은 약을 어렵게 구입하시어 주말인
토요일인데도 저의 집에 방문하시고 노모의 욕창환부에 손수 약을 발라주시는 제일 복지센터 김금자여사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며 더 많은분들의 훈훈한 칭찬을 받아도 좋을 듯 싶습니다. 제일 복지센터 김금자님을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