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불법 건축물을 해결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집 앞 축사로 인해 피해받는 민원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마당 앞 축사주인이 저희 허락도 없이 불법으로 남의 땅에 콘크리트를 쳐서 소 저울을 만들어 남의 땅 점유를 해서 사용하고 있었고, 축사주인에게 소 저울 치우라는 말을 몇번씩 했었지만 축사주인은 소 귀에 경읽기 였습니다. 그런 축사주인에게 박병주 주무관님께서 건축법에 맞게끔 남의 땅에 설치된 소 저울을 치우라고 해서 소 저울을 치운 경험이 있습니다.
저희 땅에서 소 저울을 없애려면 민사로 소송을 해야하는 그런 어려운 민원을 박병주 주무관님께서 현명하게 빨리 처리하여 주신 모습에 깊이 감동 받았습니다.

축사주인이 축사지붕에 불법으로 지붕을 증설하면서, 그 축사 처마 물이 저희 땅에 떨어져 저희 보강토 블럭이 망가질 지경이었는대. 그 불법으로 설치한 축사지붕을 건축법 테두리안에서 떼어 내게끔 해결해주신 적도 있습니다.
박병주 주무관님 근무 시에는 축사 지붕을 뗏었지만 또 다시 축사 지붕을 똑같이 달아내고 기둥까지 만들어 지금은 축사 면적도 늘어난 상황입니다. 현재 축사주인이 지붕을 다시 만들어 달고 거기에 축사면적까지 늘어난 상황이지만 현재 불법 건축물 담당자는 뭘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법을 지키지 않는 몇몇 사람 때문에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대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보기도 합니다. 저희 처럼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해 줄수 있는 박병주 주무관님 같은 든든한 분이 계셔주셔서 안심이 되고 또 믿음직스럽습니다.

현장을 발로 뛰어 다니면서 어려운 일들을 해결해주신 박병주 주무관님을 보면서 참 공무원, 성실한 모범이 되는 공무원으로 박수 치면서 해남군청에서는 꼭 필요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앞 축사에서 저희집을 감시했었던 360도 회전용 CCTV의 사생활 침해, 축사의 소 똥냄세, 소 울음소리, 소똥파리, 브로아 청소기 굉음, 축사에서 종일 틀어대는 라디오 소음 등 으로 피해를 보고 있을적에 약자인 민원인을 위해 행동하셨던 신실한
박병주 주무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