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청

농취증 때문에 해남군청으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농취증은 해당 면사무소에서 업무를 본다고 하였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조금은 흥분된 상태여고, 화가 난 상태로 군청에 방문 하였습니다. 본인 업무는 아니였으나, 민경미 주사님은 저에게 질문을 유도 하였고, 차분한 목소리로 저에게 방법을 잘 알아 듣게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상식적인 민원인이라면 민원인이 알아 들을 수 있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자기가 아는 상식을 전달하다 보면 민원인은 더 답답하고 이해하기 보다는 이해을 당하는 입장이 되어 더 화가 난 것이다. 처음 보는 민경미 주사님을 칭찬합니다. 해남군청에 많은 사람들이 칭찬받기에 충분하게 지만 민원인을 알아주는 사람은 적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민경미 주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